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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서부터 제목과 상관 없는 이야기
오늘 아침에 눈을 뜨자 마자 이승훈 선수가 스피드 스케이팅 10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름이 이승훈(-_-?)이라서 약간 미심쩍었는데 죄송한 마음이 자꾸 든다.
쇼트 트랙에서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 중에 하나가 파벌 싸움이라는 드립이 있으나 사실인지 아닌지는 역시 알 방법이 없다.
어쨌든 SBS가 독점 중계를 하면서 방송을 안보고 있었지만 인터넷 뉴스 기사와 업로드 된 동영상만으로도 현장의 감동이 느껴졌다.
자꾸 삼천포로 빠지는 느낌이지만, 독점하는 주제에 병드립 개드립을 일삼는 아나운서 해설자로 무장한 SBS가 까이면 까일수록 기분이 좋아진다. 개새끼들 이번 기회에 버릇을 고쳐놔야지.
박지성 선수는 웨스트 햄을 상대로 골대를 맞추는 등의 맹활약을 펼쳤다고 한다.
하이라이트 영상 보니까 지성이형도 잘했지만 루니가 펄펄 날았더만. 발렌시아 어시스트도 센스 만점이었고.
지성이형의 속칭 앙리 존에서 감아차는 강 슛이 골 포스트 직격했는데 살짝만 더 감겼으면 바로 빨려 들어갈 수 있었다. 이후 리바운드 된 볼을 수비수 제치는 과정에서 분명한 페널티킥 챤스가 있었는데 심판이 무시.
나는 지성이형은 정말로 좋아하지만 아스날 빠니까 맨유는 졌으면 좋았을 뻔 했다. 웨스트햄에게 맨유를 기대하는건 좀 무리겠지. (아스날도 발렸는데 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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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나는 연아빠, 속칭 승냥이이다. 농담 조로 연아 때문에 고려대 왔다고 몇 번 이야기 한 적도 있다. (물론 진실은 아니다)
작년 연아의 굵직한 경기는 죄다 보았고 다운로드 받아서 소장하고 있으며 각 국 해설을 번역한 자막도 가지고 있다.
솔직하게 토룹과 플립을 구별하지는 못한다. 그래도 스파이럴 시퀀스라던가 이너 바우어 등은 알 수 있게 되었으니 연아 여왕님의 영향력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다.
트리플 악셀을 쇼트에 2번이나 넣어 구성했다는 마오가 클린했을 때는 가슴이 철렁했다. 솔직히 이번 올림픽에 심판으로 여왕님이랑 악연이 있다는 그 캐나다 아줌마도 있다고 하지 않았나.
마오 이번 시즌에 클린 한 번도 안나오고 악셀 두 번 다 못 뛰어서 경기 말아먹고 하더니 얘가 왜 이러나 긴장할 수 밖에.
연아가 받을 금메달을 이승훈 선수가 럭키 챈스로 빼앗어갔다는 개드립에도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마오가 너무 잘해버리니 온 신경이 그리로 쏠렸다.
연구실에서 DMB가 어설프게 터져서 밖으로 뛰쳐나가 감상했다. P2P 방식의 플레이어는 죄다 블럭 되었다. 아프리카도, 다음팟도 안 나온다.
리허설 동영상에서는 점프 뛰다가 넘어지는 장면이 나와서 혹시 컨디션이 좋지 않은걸까 염려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이게 웬 걸, 클린으로 연기를 마쳤다.
이학관 앞 벤치에서 전화기를 손에 들고 그렇지 잘한다를 연신 내뱉으며 응원 응원 응원.
결국 월드 베스트 레코드를 재갱신 했는데, 요즘 여왕님이 클린하면 이정도는 기본이 되는 추세다.
이제 프리 스케이팅이 남았는데, 쇼트에서의 5점 차가 그리 크지 않게 느껴진다.
그만큼 마오의 연기도 훌륭했고, 이런 큰 무대에서 뼈아픈 실수는 누군가 하게 되어 있으니까.
여왕님의 금메달 획득, 훌륭한 프리 연기 및 2백점 돌파를 간절히 기원하며...
이상 승냥이 및 스포츠 덕후의 간만의 포스팅을 마친다. 끗.
일상(日常) l 2010/02/24 14:12
// 여기에서부터 제목과 상관 없는 이야기
오늘 아침에 눈을 뜨자 마자 이승훈 선수가 스피드 스케이팅 10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름이 이승훈(-_-?)이라서 약간 미심쩍었는데 죄송한 마음이 자꾸 든다.
쇼트 트랙에서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 중에 하나가 파벌 싸움이라는 드립이 있으나 사실인지 아닌지는 역시 알 방법이 없다.
어쨌든 SBS가 독점 중계를 하면서 방송을 안보고 있었지만 인터넷 뉴스 기사와 업로드 된 동영상만으로도 현장의 감동이 느껴졌다.
자꾸 삼천포로 빠지는 느낌이지만, 독점하는 주제에 병드립 개드립을 일삼는 아나운서 해설자로 무장한 SBS가 까이면 까일수록 기분이 좋아진다. 개새끼들 이번 기회에 버릇을 고쳐놔야지.
박지성 선수는 웨스트 햄을 상대로 골대를 맞추는 등의 맹활약을 펼쳤다고 한다.
하이라이트 영상 보니까 지성이형도 잘했지만 루니가 펄펄 날았더만. 발렌시아 어시스트도 센스 만점이었고.
지성이형의 속칭 앙리 존에서 감아차는 강 슛이 골 포스트 직격했는데 살짝만 더 감겼으면 바로 빨려 들어갈 수 있었다. 이후 리바운드 된 볼을 수비수 제치는 과정에서 분명한 페널티킥 챤스가 있었는데 심판이 무시.
나는 지성이형은 정말로 좋아하지만 아스날 빠니까 맨유는 졌으면 좋았을 뻔 했다. 웨스트햄에게 맨유를 기대하는건 좀 무리겠지. (아스날도 발렸는데 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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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나는 연아빠, 속칭 승냥이이다. 농담 조로 연아 때문에 고려대 왔다고 몇 번 이야기 한 적도 있다. (물론 진실은 아니다)
작년 연아의 굵직한 경기는 죄다 보았고 다운로드 받아서 소장하고 있으며 각 국 해설을 번역한 자막도 가지고 있다.
솔직하게 토룹과 플립을 구별하지는 못한다. 그래도 스파이럴 시퀀스라던가 이너 바우어 등은 알 수 있게 되었으니 연아 여왕님의 영향력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다.
트리플 악셀을 쇼트에 2번이나 넣어 구성했다는 마오가 클린했을 때는 가슴이 철렁했다. 솔직히 이번 올림픽에 심판으로 여왕님이랑 악연이 있다는 그 캐나다 아줌마도 있다고 하지 않았나.
마오 이번 시즌에 클린 한 번도 안나오고 악셀 두 번 다 못 뛰어서 경기 말아먹고 하더니 얘가 왜 이러나 긴장할 수 밖에.
연아가 받을 금메달을 이승훈 선수가 럭키 챈스로 빼앗어갔다는 개드립에도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마오가 너무 잘해버리니 온 신경이 그리로 쏠렸다.
연구실에서 DMB가 어설프게 터져서 밖으로 뛰쳐나가 감상했다. P2P 방식의 플레이어는 죄다 블럭 되었다. 아프리카도, 다음팟도 안 나온다.
리허설 동영상에서는 점프 뛰다가 넘어지는 장면이 나와서 혹시 컨디션이 좋지 않은걸까 염려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이게 웬 걸, 클린으로 연기를 마쳤다.
이학관 앞 벤치에서 전화기를 손에 들고 그렇지 잘한다를 연신 내뱉으며 응원 응원 응원.
결국 월드 베스트 레코드를 재갱신 했는데, 요즘 여왕님이 클린하면 이정도는 기본이 되는 추세다.
이제 프리 스케이팅이 남았는데, 쇼트에서의 5점 차가 그리 크지 않게 느껴진다.
그만큼 마오의 연기도 훌륭했고, 이런 큰 무대에서 뼈아픈 실수는 누군가 하게 되어 있으니까.
여왕님의 금메달 획득, 훌륭한 프리 연기 및 2백점 돌파를 간절히 기원하며...
이상 승냥이 및 스포츠 덕후의 간만의 포스팅을 마친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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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님께서 이번에 금메달 따면 금리가 3.7%→4.2%까지 높아지는 연아사랑적금!!!
3월 21일까지 가입자에 한합니다.(...)
돈이 없어.......
(지나가다가..)
적금 넣는 기간 동안
아(兒)를-_- 낳으면 1% 올려주는 적금도 있다던데..